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루야 레이 (문단 편집) === 끼워맞추려면? === 후루야가 경찰학교를 졸업 후 순사로 근무하며 주경야독으로 공부하여 총합직시험에 합격해 캐리어로 신분전환에 성공, 경찰청에 경부보로 입청하여 경비기획과로 배속된 뒤 현재의 경부 계급에 이르렀다고 하면 끼워맞추는 것이 아예 불가능하지는 않다. 우리나라도 9급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7급, 5급 시험봐서 상위직으로 다시 들어가는 사람이 나오듯이 말이다. 캐리어가 보통 29세에는 경시를 다는 것이 일반적인데 후루야가 29세에 아직 경부인 이유도, 대학 졸업 후 바로 캐리어로 들어온 것이 아닌 논캐리어로 1~2년 활동하다 다시 시험을 쳐서 들어왔기에 일반적인 캐리어 진급연한보다 조금 늦어진 것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 22~23세에 정식 입청한 캐리어는 일반적으로 29~30세에 경시를 달며 준캐리어(추천조)의 경우 29~30세에 경부를 단다. 그가 캐리어인지 준캐리어인지 확실히 하려면 과거 어느 시점에 경부보에서 경부로 진급했는지가 중요하다. 24~25세에 경부로 진급했다면 캐리어가 확실할 것이며, 최근에 경부로 진급했다면 준캐리어일 가능성이 크다.[* 일반적으로 준캐리어는 동갑 나이의 캐리어조보다 딱 한 계급씩 뒤처진다고 보면 된다. 25세의 캐리어는 경부/준캐리어는 경부보, 29세의 캐리어는 경시/준캐리어는 경부, 30대 중후반의 캐리어는 경시정/준캐리어는 경시, 40대 중후반의 캐리어는 경시장/준캐리어는 경시정인 식이다.] 준캐리어와 추천조는 캐리어와 마찬가지로 상위 계급에 진급하는 데 있어 승진시험이 필요없다. 승진시험은 오로지 논캐리어(순사 출신)만 존재하는데 이는 미칠듯이 어려우며, 진급연한이 짧은 대졸자 출신에 한정하여 한번에 다 붙는다고 가정할 시 논캐리어 또한 30대가 되기 전 경부가 되는 것이 이론적으로 가능하다. 다만 실제 그런 경우는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사토 등과 같이 30대가 되기 전 경부보까지 도달한 논캐리어가 더러 존재한다고 한다. 참고로 현지에서 추천조가 아닌 논캐리어가 시험만으로 경부에 도달한 최연소 사례는 32세라고 하며 이런 경우 40대 후반에 경찰서장을 거쳐 수사1과장 보임은 따놓은 당상이다. 말 그대로 미칠 듯한 관운인 듯. 참고로 명탐정 코난의 경찰들은 작가가 계급을 한 계급씩 올려잡은 감이 없지않아 있다. 메구레, 나카모리는 그 나이에 경부보다는 경부보 계급이어야 마땅하며 사토, 미야모토 등도 순사부장 계급이어야 마땅하다. 이외 30대인 현경 경찰들도 한 계급씩 내려서 경부보로 설정하는 것이 고증적인 면에서 맞았다고 본다. 작중 확실히 공인된 캐리어인 시라토리와 아야노코지를 제외하고 22세~28세(다카기, 치바, 미이케, 사토, 미야모토)는 순사부장, 29세~40세(후루야, 카자미, 야마무라, 산고, 쥬고, 치하야, 야마토, 타카아키, 우에하라)는 경부보, 40세~47세(메구레, 나카모리, 유미나가)는 경부, 48세~60세(마츠모토, 쿠로다, 차키)는 경시인 식으로 가도 무리는 아니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